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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되고 싶은 신입사원 비즈니스매너 건배사 꿀팁 가이드

by 쉬쉬콜콜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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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되고 싶은 신입사원 비즈니스매너 건배사 꿀팁 가이드"

일잘러 되고 싶은 신입사원 비즈니스매너 건배사 꿀팁 가이드

안녕하세요. 쉬쉬콜콜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취준생에서 졸업하시는 분들이나 대학교 4학년 학생들,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회 초년생 및 신입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와 신입사원 건배사등 신입사원이 알면 좋은 꿀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주기 좋으며,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인관계 매너를 지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작은 매너가 일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으로 나뉘기도 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회사 생활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하면서도 적응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목차
1. 신입사원의 실수
2. MZ 신입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3. 신입사원이 알면 좋은 건배사

신입사원이라도 용납이 안되는 실수들 [출처: 뉴스웨이, 사람인]신입사원이라도 용납이 안되는 실수들 [출처: 뉴스웨이, 사람인]
신입사원이라도 용납이 안되는 실수들  [출처: 뉴스웨이, 사람인]

신입사원의 실수

신입사원이 회사에 들어가면 처음 접하게 되는 상황들이 많고,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잘 모르거나 서툴 때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직장 내에서 실수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아마도 신입사원일 텐데요. 직장인들은 입사 후 평균 5개월 까지는 신입사원의 실수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입사원이라도 절대로 봐줄 수 없는 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위 자료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면 3위부터 1위까지 정말 기본적인 매너에 대해 지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친구에게 보낼 내용의 메시지를 직장상사에게 보낸다면? 그 내용이 당사자를 욕하는 것이라면 정말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그것을 뛰어넘는 게 있으니, 최악 실수 1위는 바로 근태와 복장 등 ‘최소한의 예의’에 관한 것입니다.

이런 실수를 했을 때 대처 방법은?

 

아마 쥐 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마음과 당장 퇴사를 꿈꾸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설픈 핑계로 어물쩍 넘어가다가는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즉시 용서를 구하거나 다른 상사나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 좋습니다.

 

근태관련된 실수는 지각이나 조퇴, 퇴근시간 등인데 지각은 회사에서 해서는 안될 실수 중 하나로 '차가 막혀서~'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일찍 오는 습관을 기른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은 6시까지 근무시간이면 6시가 되자마자 퇴근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5-10분 정도 늦게 퇴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장은 아무리 자율 복장 이더라 하더라도 출근 첫날만큼은 정장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인상이 중요하고 분위기 파악도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정장, 세미정장 등 입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사원 비즈니스 매너 [출처: 블라인드]
신입사원 비즈니스 매너  [출처: 블라인드]

MZ 신입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사이트 블라인드에 글이 하나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한글 파일을 전달할 때 첫 페이지에 커서를 두고 저장한 후 보내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 인가?' 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이를 두고, '해주면 좋고 안 해줘도 별 상관없다', '그런 것까지 신경 쓰는지 몰랐다.', '안 하면 개념 없다는 소리 듣는다'등 의견이 많았는데 25%나 '안 하면 개념 없다는 소리 듣는다.'로 비즈니스 매너라고 답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 비즈니스 매너 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요즘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비즈니스 명함 교환 예절

비즈니스 명함 교환은 업무 소통의 일환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올바른 명함 교환 예절은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명환 교환 예절에 대해 익히고 가는 것 이 중요합니다. 명함 교환 시적절한 타이밍과 상황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 명함 교환은 일반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누거나 중요한 업무 회의 시에 이루어집니다.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명함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꼭 양 손으로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손으로 명함을 건네며, 왼손으로 상대방의 명함을 받는 것이 예절입니다. 명함을 받을 때에는 진지한 태도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받은 명함을 가볍게 확인한 후, 카드 홀더나 명함 케이스에 정리해두는 것이 깔끔합니다. 명함을 교환한 후에는 간단한 대화와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전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명함 교환은 비즈니스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관련된 예절을 지켜가며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료 전달시 기본폰트 적용

자료를 주고 받을 때 PDF파일로 저장하여 전달하는 것 이 좋습니다. 원본 파일 그대로 보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상대 컴퓨터에 폰트가 저장되어 있지 않다면 글씨가 깨져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기본폰트를 적용해 전달하거나 PDF파일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원본 파일을 보낼 때 '편집전용'이 아닌, '읽기 전용'으로 설정하는 것도 꼭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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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건배사 비즈니스매너

3. 전화 예절

신입사원이라면 한 번쯤은 해 볼 수 있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비즈니스 전화하는 법입니다. 비즈니스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땐 개인 전화를 하듯 시작을 “여보세요.”라고 하기보다는 “안녕하세요. OOO팀의 OOO입니다.”라고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먼저 말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리고 다른 자리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담당자가 부재인 경우, 전화를 대신 받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이때는 꼭 ‘전화가 걸려온 곳이 어디인지, 누가 전화를 한 것인지, 어떤 용무로 전화를 한 것인지 등’의 정보를 메모해 두고 담당자에게 이것을 전달해 주도록 합니다. 전화 예절은 받는 것뿐 아니라, 끊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화를 끊을 때는 상대방이 전화를 끊었는지 확인한 뒤 전화를 끊는 것이 예의입니다.

부재인 담당자에게 전달할 메모는 될 수 있으면 SNS로 남기지 말고 메모지에 남겨서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이후 담당자에게 메모를 확인할 것을 한 번 더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을 땐 상대방이 전화를 먼저 끊었다고 하더라도 전화를 소리 내어 끊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수화기를 살포시 내려놓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4. 그룹 프로젝트 관련 메일은 히스토리가 끊기지 않게 관리

참조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프로젝트 메일의 경우, 답변할 때 '새로 보내기'가 아닌 '회신' 또는 '전체회신'을 통해 메일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야 전반적인 업무의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히, 메일을 보낼 때 직급순으로 참조를 넣는 게 매너입니다. 상위 직급인 분들부터 하위 직급인 분들 순서로 보내야 합니다.

 

5. 차로 이동시 알아야 할 매너

상사의 차량번호나 법인 차량번호는 외우고 있거나 핸드폰에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같이 거래처나 식당 등 방문했을 때 미리미리 차량번호를 알고 주차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처와 함께 방문했을 때 주차 위치 기억을 위해 사진을 찍어 카톡에 기록하는 것 도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동차 상석 규칙은 둘이 탑승 시 조수석에 탑승을 해야 합니다. 뒷자리에 앉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운전기사가 있을 때 상석 순서는 조수석 뒷자리> 운전자 뒷자리> 조수석입니다. 상급자가 운전할 때 상석순서는 조수석> 조수석 뒷자리> 운전자 뒷자리 순으로 알고 있어야 할 상석 순서입니다. 그리고 세단과 다르게 SUV차량의 경우 운전자 옆자리가 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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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알면 좋은 건배사

회식자리에서 신입사원이 건배사를 한다는 것은 참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입사원이라면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동료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사원 건배사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신입사원 건배사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첫 번째, 간단한 구호를 활용하기
구호를 활용하면 신입사원 건배사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 파이팅!"이나 "우리 팀 파이팅!"과 같은 간단한 구호를 외치면 좋습니다.
두 번째, 유머를 활용하기
신입사원 건배사에서는 유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진심을 담은 메시지 전달하기
신입사원 건배사에서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모두 열심히 합시다!"와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면 좋습니다.
네 번째,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하기
신입사원 건배사에서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와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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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건배사 20개

  1. "존경하는 과장님, 부장님! 항상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잘 부탁드립니다!"
  2. "사랑하는 팀원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3. "존경하는 사장님, 회장님! 항상 저희를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잘 이끌어주세요!"
  4. "오늘은 우리 모두 취하고 내일은 우리 모두 출근하자!"
  5. "우리 모두 월급 노예! 하지만 금요일은 우리 모두 자유롭게 놀자!"
  6. "우리 모두 로또 당첨되자! 그래서 퇴사하자!"
  7. 누나언니 선창: "누! 가 나! 이편을 물으면" 다 함께: "언제나 니(네) 편!"
  8. 무! 조! 건! "무지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건승하자~"
  9. 상! 한! 가! "상심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고" "가슴을 펴자~"
  10. 풀! 풀! 풀! "남자는 파워풀!" "여자는 뷰티풀!" "우리 모두 원더풀!"
  11. 이 멤버! 리멤버! "이 멤버를 기억(리멤버)하자!"
  12. 드숑! 마숑! 
  13. 입에! 몽땅!
  14. 당신 멋져! 당당하고, 신나고, 멋있게 살되, 가끔은 져주자!
  15. 너나 잘해! 너와 나의 잘 나가는 새해를 위해!
  16. 마당발~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해!
  17. 박보검! 박수를 보냅니다 검나 수고한 당신!
  18. 우하하! 우리는 하늘아래 하나다!
  19. 모바일! 모두의 마람대로 일어나자!
  20. 합정! 합치면 정이 되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건배사들이 있습니다. 센스 있게 선창 후창으로 나눌 수 있는 나만의 건배사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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